국민의힘은 설 연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다수당 입법 횡포로 국정을 마비시킨 세력이 국가권력을 완전히 장악하면 나라가 벼랑으로 떨어지는 건 아닌지 우려가 많았다고 주장했습니다. 권성동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설 명절 민심에 대해 나라가 망가진 거 같다는 걱정의 말씀이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신동욱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'이재명은 안된다'는 강 ...